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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성장기 아동의 시력에도 영향을 미쳤다. 줄어든 야외활동과 온라인 수업으로 매일 몇 시간씩 모니터 화면을 보는 탓이다.
서울 중랑구가 드림스타트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시력 지키기에 나섰다. 구는 지역 내 안경원(다비치안경 망우사거리점)과 협약을 체결하여 오는 29일까지 ‘맑은눈 안경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사업은 건강검진을 실시, 시력 이상 소견 학생을 대상으로 안경지원 대상자를 선발하여 맞춤 안경을 제작하고 시력관리 방법 상담으로 진행된다. 비용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안경점에서 일부를 후원하고 나머지 비용은 드림스타트 지원으로 이뤄진다.
‘맑은눈 안경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맞춤형 통합서비스의 일환으로 평소 시력 교정이 필요했던 아동은 물론 최근 시력이 나빠진 아동들의 성장기 시력발달에 도움을 주고 적절한 시기에 효과적으로 시력을 관리하여 시력보호와 학습 장애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사업에 힘을 보태 주신 지역 안경업체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 7월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강의인 ‘로봇과 실험과학’, 호흡기 질환을 앓는 아동의 진료를 위한 한방의료서비스 ‘동병하치(冬病夏治)’ 프로그램 등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