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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 건축심의 완료…10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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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09. 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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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데이터센터 조감도
네이버 데이터센터 조감도/사진제공=세종시
세종시에 들어설 네이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각 세종’의 마스터플랜이 확정됨에 따라 10월부터 본격적인 건축공사에 들어간다.

세종시는 4-2생활권 도시첨단산업단지에 들어설 네이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각 세종’의 마스터플랜 건축 심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마스터플랜은 ‘각 세종’의 사업 목적과 대지면적 29만㎡ 규모에 이르는 부지 전체에 대한 공간 활용계획을 담고 있다.

건축면적은 4만㎡ 수준으로, 서버 및 운영지원 시설을 포함하고 있으며, 다음 달부터 부지조성에 들어갈 예정이다.

‘각 세종’은 최소 10만대 이상의 서버를 갖춘 하이퍼스케일로, 건축 주제와 자연과 공존하는 그린테크 기능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네이버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인 ‘각 세종’ 설립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확보하고, 디지털 보존의 수준을 넘어 다가올 4차 산업의 초격차를 확대한다.

박원기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대표는 “하이퍼스케일로 설립될 ‘각 세종’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저장소의 본질은 지키고, 빅 데이터를 활용해 클라우드, AI, 로봇 및 자율주행 등의 첨단기술을 실현하는 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네이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각 세종’ 건립으로 단순한 기업 유치를 넘어 지역민과 대기업이 상생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각 세종이 안전하게 건립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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