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은 6일 학생 금연상담전화 프로그램인 서울형 ‘톡톡(TalkToc)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 흡연예방·금연 지원사업을 추진해온 학교보건진흥원은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 5월 ’학생 금연상담전화 프로그램’을 신설해 비대면 맞춤형 금연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1학기 동안 학생 금연상담전화 프로그램에 중·고등학교 7개교, 15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교사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서울형 ‘톡톡 챌린지’는 1학기 한시적으로 운영됐던 학생 금연상담전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대면 위주의 금연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보완해 마련한 비대면 방식의 학생 금연상담전화 프로그램(1:1)이다. 상담심리학을 전공한 센터 소속 전문상담사와 학생이 1:1로 매칭되며 △신뢰형성 △자기이해 △금연동기유발 △금연실천 △금연유지 5단계로 구성된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9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통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의 학생 흡연율은 전국 평균 6.7%보다 더 낮은 수치인 5.7%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서울형 톡톡 챌린지 운영으로 올해 ‘서울시 청소년 흡연율 5.5%’ 진입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근 학교보건진흥원장은 “서울형 톡톡 챌린지는 익명성이 보장돼 또래 친구들로부터 낙인 효과를 배제할 수 있고, 학교 일과시간 이후에도 금연상담이 가능해 수업결손을 방지할 수 있다”며 “2학기에도 학교현장의 수요에 적합하고 효율적인 비대면 금연상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