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인천시, 어린이 보호구역 73곳 보행환경 개선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907010003594

글자크기

닫기

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09. 07. 11:5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인천시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과 보행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인천시는 군·구, 지방경찰청 및 관할서, 교육청 등과 함께 관내 초등학교 등 54교 주변 무신호 횡단보도 73곳에 노란신호등을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민식이법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올해부터 스쿨존 무신호 횡단보도 신호기 설치사업을 추진, 사업비 35억원을 들여 군·구 73곳에 노란신호등 569개를 신설한다.

위치는 중구(5), 동구(2), 미추홀구(10), 연수구(6), 남동구(17), 부평구(13), 계양구(5), 서구(11), 강화(4) 등 초등학교 52개, 유치원 2개 주변이며, 사거리 16개·삼거리 43개·단일로 14개 등이다.

시는 올 초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설치후보지로 선정한 무신호 횡단보도 164곳 중 73곳(43%)을 우선 설치할 예정이다.

나머지는 2022년까지 국비를 확보해 단계적으로 설치해 모든 곳에 갖춰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노란갓신호등, 노란신호철주, 실시간 교통안전표지판 음향신호기(사물인터넷 기능) 등의 교통안전시설물이 설치됨으로써 운전자들의 과속주행, 신호위반 관행을 개선하고 등하굣길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 달 14일 공사에 착공했으며, 9~11월 순차적으로 73곳에 대한 신호기 설치공사를 준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로폭 협소, 공사 관련 도로굴착 등으로 공사에 따른 민원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주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며, 신속한 현장시공과 각별한 현장관리를 통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교통정보운영과 또는 인천시지방경찰청 교통과, 인천시교육청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동수 시 교통정보운영과장은 “이번 신호기 설치사업은 도로교통법 개정(민식이법)에 따라 3년에 걸쳐 시행하는 사업”이라며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세심하게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