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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e로움은 지난해 7월 대전시 최초로 출시된 지역화폐로 올해 목표액은 당초 300억원에서 지난 7월 상향된 목표액 500억원마저 돌파해 연말까지 7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신용데이터가 발표한 신용카드 매출액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상황에서도 대덕e로움은 지난해 5월~7월 동기 대비 소상공인 평균 매출액이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전국 평균 매출액이 감소에도 대덕e로움의 매출액이 느는 이변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는 대덕e로움이라는 강력한 소비촉진 인프라가 매출 증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발행된 601억원 중 인센티브를 적용받아 발행된 일반 발행액이 456억원이고 시상금·복지포인트·긴급재난지원금 등 인센티브 없이 발행된 정책발행액은 145억원에 이른다.
정책발행이 늘면 그만큼 인센티브에 소요되는 예산이 절약되고 지역에서 사용되는 소비는 많아진다.
발행액(601억원) 전액(100%)이 사용됐다. 사용 연령대별로는 40대 30%, 50대 28%, 60대 이상 18%, 30대 16% 등 주로 소비 주도 층에서 사용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음식업 35%, 유통업 26%, 의료업 17%, 학원·레저 8%, 주유소 6%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주로 사용됐다.
구 관계자는 “대덕e로움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소상공인 매출을 증가시키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 대덕e로움은 비대면 경제활동을 선도하는 경제포털 시스템으로 주민소통과 공동체를 강화하고 다양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덕e로움은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20만원 사용까지는 10%, 20만원 초과 50만원 이하 금액에 대해서는 5%의 캐시백을 지급하고 있다. 이러한 혜택은 대전지역화폐 온통대전과 동일하다.
대덕e로움은 14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고 환전차익거래(일명 깡) 문제 해소와 가맹점 모집 편의성을 고려해 전자카드 형태로 발행되고 있다.
발급은 대덕e로움 전용 앱에서 카드를 무료로 배송 받거나 대덕구 내 동행정복지센터·도서관·금융기관(하나은행·신협) 등에서 할 수 있다. IC카드 단말기를 사용하는 대전시 모든 점포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백화점·대형할인마트·유흥업소 등은 제외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