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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광기업지원센터 송도에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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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09. 0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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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기업 입주
공유오피스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내 공유오피스/제공=인천시
인천관광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과 교육을 진행할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관광 일자리 창출 1번지가 될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를 7일 열었다고 밝혔다.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구축사업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관광산업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공모한 사업으로 인천이 최종 선정됐다.

앞서 인천시와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4월 원활한 조성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 송도 IBS타워 23층에 자리 잡은 지원센터는 966.9㎡(292.5평)의 공간에 △입주기업 사무실 12개실 △50명 수용 가능 컨퍼런스룸 △중소 회의실 2개실 △컨설팅룸 및 20석 규모 공유오피스 △1인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등으로 조성됐다.

입주한 기업은 지난 6월부터 7월 24일까지 진행된 ‘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 공모’를 통해 △지역혁신 관광스타트업 △지역상생 관광벤처기업 △예비 관광스타트업 3개 부문으로 나눠 17곳을 선정했다.

특히 17곳중 우수한 9곳은 한국관광공사가 별도 사업화 자금 지원을 통해 사업 고도화에 나선다.

앞으로 지원센터는 △관광스타트업 아카데미 △관광기업 맞춤형 컨설팅 △인천 관광 인재 육성 아카데미 △1인 로컬 크리에이터 교육 프로그램 등 지역 관광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과 교육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또 인천 소재 대학 관광 관련학과 대학생을 선발해 인천 관광 관련 분야 기업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산학 연계 인천 관광일자리 인턴지원 사업’도 진행 중이다.

홍창호 시 관광진흥과장은 “인천 관광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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