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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어린이·청소년·임신부·어른신 등 독감 무료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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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0. 09. 0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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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전경
경기 부천시는 22일부터 어린이와 청소년 및 임신부를 대상으로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지원대상자를 만 12세에서 만 18세까지 확대해 시행한다. 국가에서 지원하는 백신도 기존 3가 백신에서 4가 백신으로 변경됐다.

무료접종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만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2002년 1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출생)과 임신부다. 다만, 생후 6개월에서 만 8세 이하 어린이 중 생애 첫 접종 대상자는 2회 접종 대상자로 접종할 수 있다.


주소지에 관계없이 사업기간에 맞춰 전국의 지정의료기관에 백신보유 여부를 확인한 후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현재 시에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은 176곳, 만 13~18세 청소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은 202곳, 임신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은 102곳이다.

또 시는 만 62세 이상 어르신 및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예방접종도 한다. 만 62세 이상의 어르신의 경우 초기 혼잡방지와 안전한 접종을 위해 연령별로 접종 일자를 나누어 진행한다. △만 75세 이상(194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어르신은 10월 13일부터 △만 70세 이상(195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어르신은 10월 20일부터 △만 62세 이상(195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어르신은 10월 27일부터 예방접종할 수 있다.

대상자 어르신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사업기간에 맞춰 전국의 지정의료기관에 백신보유 여부를 확인한 후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이선숙 부천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유행상황에서 미리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의 동시유행을 막아야 한다”며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씻기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부천시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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