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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창녕판 뉴딜’ 73개사업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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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0. 09. 1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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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창녕군이 앞서 나간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창녕판 뉴딜사업 추진 (1)
한정우 창녕군수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창녕판 뉴딜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14일 대회의실에서 한정우 군수 주재로 창녕판 뉴딜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우포늪 국가생태탐방로 확대 등 73개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창녕군은 지난달부터 지역특색과 강점을 살린 △지역산업 및 행정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스마트·그린시티 조성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창출이라는 창녕판 뉴딜 3대 대표과제를 정하고 기존사업에 스마트·디지털 요소를 접목하거나 지역여건에 맞는 신사업 등 73개 사업을 발굴했다.

지역산업 및 행정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분야는 △사업자 제품홍보용 ‘우리동네 업소자랑 홈페이지’ 구축 △독거노인 안심지킴이 IOT사업 △부곡온천 스마트 가이드 사업 △스마트 박물관 조성사업 등 29개 사업에 사업비 150억6700만원이다.

창녕관광 르네상스 실현을 이끌어갈 스마트·그린시티 조성 분야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우포늪 국가생태탐방로 확대 조성사업 △창녕 낙동강 생태정원 조성사업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 △스마트 산림복지시설 확충 △창녕군 친환경 전기버스 도입 등 39개 사업에 사업비 1161억6900만원이다.

창지속가능한 성장동력 창출 분야는 △2030 창녕군 장기종합 발전계획 수립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주민주도형 공유공간 조성사업 △세계 따오기 공원 조성사업 등 5개 사업에 사업비 186억3100만원이다.

군은 3대 분야 73개 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사업을 보완·발전시키는 한편, 정부공모 사업 등을 통해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정우 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위기 속의 변화와 발전의 미래과제 선점을 위해 창녕판 뉴딜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역 여건에 맞는 창녕판 뉴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일자리 창출과 내수 진작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의 한국판 뉴딜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극심한 경제침체 극복 및 구조적 대전환을 위해 2025년까지 160조원을 투자해 28개 과제, 총190만1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역점사업으로 디지털, 그린 뉴딜, 안전망 강화를 담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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