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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공모사업 4개소 선정 사업비 166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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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0. 10. 0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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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C 건립을 통한 농산물 유통주체 조직화·규모화로 판매 경쟁력 강화
농산물_산지유통센터_공모_전국_최다1(청송APC)
산지유통 경쟁력을 강화하는 청송군 사과유통센터/제공=경북도
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1년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건립 지원사업’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4개소가 선정돼 국비 63억원(총사업비 166억원)을 확보했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서는 서면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전국 15개소를 선정했으며 경북은 영주 영주농협 47억원, 상주 상주원예농협 55억원, 청송군 47억원, 봉화군 17억원의 4개소가 선정됐다.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건립 지원사업은 선별을 통해 농산물을 규격화·상품화해 유통효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선별장·저온저장고·포장라인 등 복합적인 기능을 갖춘 유통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농산물 유통효율화를 위해 1992년부터 2020년까지 총 130개의 산지유통센터를 지원해 농산물 유통비용 절감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결과 지난해 경북도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취급물량은 46만1000톤(취급금액 1조1165억원)으로 2018년 42만2000톤(1조425억원) 대비 9.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에서는 산지유통센터(APC) 운영 실태를 파악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는 한편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운영·관리의 효율성 향상과 농산물 상품성 향상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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