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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국민 3명 중 1명 근골격계 질환으로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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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순 기자

승인 : 2020. 10. 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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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강보험 적용대상자 분석결과
VDT 증후군 등 현대인의 근골격계 질환 주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 3명중 1명은 근골격계 질환으로 진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2일 발표한 진료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 적용대상자 5139만 명 중 1761만 명이 ‘근골격계통 및 결합조직의 질환’으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았다. 2009년 대비 수진자 비율이 7.9%p 증가했다.

근골격계 질환 여성 수진자수는 984만 명으로 남성의 1.3배 수준이며, 연령대별로는 50대 수진자수가 401만 명으로가장 많았다.

근골격계 질환 연간 총진료비는 7조 4599억 원으로 전체 건강보험 의료기관 총진료비 68조 2685억 원의 10.9%를 차지한다.

수진자 1인당 진료비는 42만 3663원, 1인당 내원일수는 8.2일이었다.

근골격계 통증으로 병의원을 찾은 수진자는 의과의 경우 ‘심층열 치료’ ‘표층열 치료’ 등의 물리치료를 주로 받았고 한의과의 경우 ‘경혈침술’과 ‘투자법 침술’ 등의 한방 시술을 주로 받았다.

세부적으로 근골격계 다빈도 질환을 살펴보면, ‘등통증’이 가장 많고 무릎관절증, 기타 연조직장애 순으로 진료를 받았다.

김현표 빅데이터실장은 “현대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근골격계 질환에 주의를 기울이고, 유산소 운동, 스트레칭, 올바른 자세유지 등의 생활 습관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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