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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5곳 배달앱과 상생협약 체결…수수료부담 2%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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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10. 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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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소상공인들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2% 이하로 줄이기 위해 지역화폐 모바일시루를 민간 배달앱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시흥시는 13일 시청 다슬방에서 5곳 민간 배달앱 대표들과 함께 모바일시루-배달앱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휴 협약에 따라 해당 배달앱에서 소비자가 모바일시루로 배달주문 결제를 할 경우 배달업체는 2% 미만의 수수료만 지불하면 된다.

시는 지난달 이 같은 조건에 부합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자를 공개 모집했다. 그 결과 5개 배달앱이 신청해 이날 협약에 참여했다.

시는 해당 앱 사용 촉진을 위해 관내 소상공인 조직과 맘카페 등 지역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활성화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배달업체는 기존 6~12% 보다 최고 5배 이상 낮은 수수료로 경비를 절감하고, 소비자는 5~10% 할인혜택을 받는 모바일시루로 결제가 가능해 상생의 골목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휴 협약 배달앱은 △전국배달라이더협회(와따) △㈜샵체인(소문난샵) △허니비즈(띵동) △주식회사 먹깨비(먹깨비) △시흥상생경제협동조합(오~시흥)이며 올해 말까지 배달앱 가입 및 홍보 기간, 시범운영을 거쳐 안정적인 기반아래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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