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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올해 컨 물동량 목표 325만TEU 달성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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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10. 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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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 325만TEU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달 인천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물동량이 역대 9월 중 최대 기록이었던 2017년 26만6021TEU보다 7.9% 많은 28만7212TEU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9월 누계 물동량은 240만4264TEU로 5.1%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 기간 중 수입화물은 13만8648TEU로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의 48.3%를 차지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9.6%(1만2189TEU) 증가했다.

수출은 14만2121TEU로 전년 동월보다 14.3%(1만7811TEU) 늘어났고 환적 및 연안 물동량은 각각 5765TEU, 679TEU를 기록했다.

주요 교역규모는 대 중국 물동량(17만4353TEU)이 11.0%(1만7240TEU) 증가했으며, 그 중 수입과 수출이 각각 14.3%, 7.8%의 증가율을 보였다.

2위 베트남 물동량(3만2370TEU)은 수출에 있어 2880TEU로 32.2%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전년 동월 대비 13.3%(3800TEU)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현재 물동량 증가세를 감안할 경우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대비 약 6.0% 증가한 328만TEU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천항의 주요 2대 교역국인 대 중국 및 베트남의 3분기 물동량은 10%대의 증가추세를 보였으며, 그 외 국가 물동량도 7월 전년 동월대비 5.7% 증가한 이후 9월에는 16.8%의 증가율을 보였다.

공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따르면서 올 연말까지 바이럴·비대면 방식 등을 활용한 해외 포트세일즈 마케팅, 글로벌 대형선사 및 화주 유치 등 다각적인 물동량 증대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인천항 물류 종사자들의 노력으로 컨테이너물동량 증가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천항의 강점을 활용한 지속적인 화물 유치 마케팅으로 올해의 인천항 컨테이너물동량 목표인 325만TEU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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