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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최대 수혜주로 수소 가스 수요 급증 전망…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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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0. 10. 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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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20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2030년까지 540만톤, 2040년까지 767만톤의 수소 제조용 가스 수요 발생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가는 3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한국가스공사의 주가는 지난 3거래일 동안 25.2% 상승했다. 수소 사업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기대감에 발맞춰 경영진 역시 빠른 시일 내에 수소 사업에 대한 로드맵을 공유할 계획이나, 그 전까지 수소 사업 내용은 여전히 물음표인 상황”이라며 “손익에 대한 구체적 영향은 알기 어렵더라도 사업의 방향성 및 대략적인 규모는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문 연구원은 그러면서 “단기적으로는 직접적인 수소 사업보다 ‘그레이’, ‘블루’ 수소 제조용 LNG 수요 증가에 주목해야 한다”라며 “수소 가스 수요량은 기존 점유율 하락 우려를 극복하고도 남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수소 파이프라인 구축과 해외 그린수소 도입사업을 계획중이다.

문 연구원은 “정부 지정 ‘수소유통전담업체’로서 수소 밸류체인 내에서 가장 확실한 수혜주”라고 덧붙였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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