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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영주시에 따르면 전국에서 유일하게 영주에서만 생산되는 별사과는 ‘가을스타’라는 새로운 품종으로 기존의 둥근모양 사과와 달리 별모양의 작은 사과로 10월 하순에 수확되며 2017년 5월에 국립종자원에 품종등록을 완료했다.
별사과는 평균 당도가 17~18 브릭스로 높으며 아삭한 식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경도가 높아 유통과정에서 변질가능성이 낮아 상품화에 유리하며 별모양으로 일반 소비자에게 시각적인 흥미를 끌 수 있고 미니사과라 먹기도 편해 학교 급식, 행사용 소포장용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올해엔 긴 장마와 일조량 부족으로 많은 과일류의 당도가 낮고 품질 저하가 우려됨에도 불구하고 별사과는 당도가 뛰어나고 상품성이 90%이상으로 기대가 높아 생산농가, 소비자, 유통업체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또 별사과는 일반사과보다 2배 이상 높은 가격(7500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8~9월에 출하되는 다른 종류의 미니사과 품종과 출하시기가 겹치지 않아 가을 틈새시장 공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에서 별사과는 6㏊에 20여 농가(가을향기영농조합법인)가 재배하고 있으며 향후 20㏊까지 재배면적을 확대해 시 특화품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 사과 최대 주산단지인 영주시의 명성을 이어가고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먹기 편하고 맛있는 별사과를 적극 홍보해 영주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