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제는 많은 빅토리아인에게 위안을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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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빅토리아주는 지난 6월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현재 2만 명을 넘어섰고, 현재까지 사망자는 817명에 달한다.
록다운이 해제됨에 따라 멜버른의 모든 소매업과 접대업소는 수일 내에 재개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후 11시 59분에 규제가 풀리면 멜버른 식당, 호텔, 카페, 바는 최대 50명의 외부 손님과 20명의 내부 고객을 접대할 수 있게 된다.
미용 서비스, 문신, 그리고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서비스도 역시 동시에 재개장하게 된다. 결혼식에 참가할 수 있는 하객 제한은 10명으로 늘어났으며, 장례식에는 20명의 조문객이 허용된다. 실내 종교의식은 야외에서 할 경우 최대 10명 또는 20명까지 허용된다.
체육관과 헬스장은 11월 8일에 재개장할 수 있으며, 8제곱미터당 1인 규정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주 28일부터는 필수품 구매 등 4가지 이유로만 외출이 허가되는 규정도 완화돼 시민들은 어떤 이유로든 집을 떠날 수 있게 된다. 한 집에서 최대 10명이 모이는 것도 가능하다.
다니엘 총리는 11월 8일부터는 멜버른과 지역 빅토리아 사이의 25㎞ 여행 제한 규정도 해제하는 등 추가 규제 완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니엘 총리는 록다운 해제를 발표하면서 “국가가 다시 하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빅토리아 상공회의소의 폴 게라 회장은 정부의 발표 이후 기업주들 사이에 “낙관적인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24일 오후 성명에서 “병원, 미용, 소매 업주들이 기뻐하고 있으며, 접대에 다소 제약이 있기는 하지만, 그 한도가 곧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가 11월 8일부터 다시 하나의 빅토리아가 된다는 소식은 너무나 많은 빅토리아인에게 위안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니엘 총리는 지난주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와 새로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발표가 늦어졌다면서, “(코노라 확산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통제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게 되기를 기다려야했다.”고 말했다.
그는 빅토리아가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전파를 배제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하고, “지금은 개방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