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측은 전문의약품(ETC) 부문에서 모티리톤, 슈가논, 가스터, 주블리아 등 주력제품의 매출 증가에도, 코로나19로 내원 환자수 감소에 영향을 받는 일부 제품의 매출이 줄어들며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ETC 매출액은 전년대비 2.3% 줄어든 805억원을 기록했다.
주력제품인 슈가논(에이치케이이노엔)은 판매제휴 및 국제 학술지에 임상결과 논문 발표 효과로, 그로트로핀은 추가 임상을 통해 사용의 편의성 개선과 적응증 확대에 따른 경쟁력 상승으로 매출이 성장했다. 또 국내 유일의 바르는 전문의약품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와 가스터(일동제약)와 모티리톤(일동제약)은 라니티딘 이슈와 판매제휴 효과로 매출이 지속적인 성장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수출 부문의 3분기 매출은 406억원으로 전년대비 11.5%감소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캔박카스 등의 수출 감소에 따라 전년 대비 매출이 하락했다는 설명이다. 주요제품으로는 캔박카스와 결핵치료제인 클로파지민 등이 있다. 캔박카스의 경우 수출이 줄어들면서 전년대비 12.8% 감소한 230억원을 기록했으며 클로파지민 등은 전년대비 34.8% 증가한 37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의료기기·진단 부문의 3분기 매출은 193억원으로 전년대비 5.9% 늘었다. 코로나로 인해 감염관리 제품 구매가 늘었기 때문이다.
동아에스티는 연구개발(R&D)에 있어서 중단기적으로 대사내분비치료제 DA-1241, DA-1229(슈가논) 등과 패치형 치매치료제 DA-5207, 과민성방광치료제 DA-8010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장기로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면역항암제와 치매치료제 파이프라인 확대 및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당뇨병치료제 DA-1241은 미국 임상1b상을 완료했으며 이 외에 약력학지표에서도 임상2상 시험으로 진행할 수 있는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했다. 동물실험에서 NASH치료제로 개발 가능성도 확인한 만큼, 향후 당뇨 및 NASH치료제로 개발과 L/O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