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은 3분기 코로나 19 확산과 우려에도 지난해 3분기 수준을 유지하는 실적을 시현했다”며 “수익구조의 안정성을 보여준 결과”라고 진단했다.
이어 “매출이 전분기대비 증가함에도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나타난 비용 부담 때문”이라며 “건설 공정이 재개되는 다음 분기에는 비용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사업구조 효율화로 실적 흐름은 안정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건설 영업이익 감소는 일시적 비용 증가 때문으로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어 안정적인 실적 흘므이 유지될 기반을 갖췄다”며 “탈석탄화 선언이 건설과 상사 사업에 미칠 중장기적 영향은 신재생에너지 등에서 대안을 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삼성그룹 지배구조 관련한 가치가 올라갈 수 있다는 판단이다. 김 연구원은 “삼성물산이 지금 위치에 처음 등장했을때 주가가 20만원을 넘어섰는데, 이는 최정점의 프리미엄을 반영해서 일 것”이라며 “지배력에 대한 가치가 지금보다 올라갈 것으로보이고, 배당정책도 여러 정황상 주주친화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내재가치대비 저평가를 해소할 모멘텀”이라고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