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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근린공원은 지난 1993년 조성돼 경관 저하와 안전사고 발생 등의 문제로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의 개선 요청이 있었던 노후 공원이다.
이에 시는 주민 생활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업비 13억 원 중 10억 원을 외부재원(특별교부세)으로 확보해 소향공원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노후한 시설로 인해 지속적으로 발생한 물 고임, 보도 침하, 토사 유출 등의 불편 사항은 최소화했고 노약자가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무장애 공간으로 조성했다.
녹지 공간은 기존 수목을 최대한 활용하고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느티나무 등 34종 2만6082본의 수목과 꼬리풀 등 29종 4만9000본의 초화류를 재배치·식재했다.
이 밖에도 어린이 놀이터, 헬스형 운동기구, 다목적 휴게 쉼터 등도 함께 정비를 마쳤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테마형 공원의 지속적인 조성·정비를 통해 부천시 공원·녹지 이미지를 제고하고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