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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기본형 공익직불제’ 이달 중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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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11. 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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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기본형 공익직불제를 이달 중 지급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농지 1276ha를 경작하는 농업인 1361명이며, 직불금은 지난해 11억 보다 대폭 증액된 26억원이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기존의 쌀, 밭, 조건 불리 등 직불사업을 환경보전, 식품안전, 소득안정 등 공익 기능이 강화된 기본형 공익직불제로 통합·개편한 제도다.

그동안은 면적에 따라 직불금을 지급 받았지만,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일정 면적 이하 소규모 농가는 면적에 관계없이 소농직불금을 지급받고, 그 외 농업인은 면적 구간별로 차등화된 단가를 적용해 면적 직불금을 받게 된다.

또 개편전 3가지 준수항목을 환경, 생태, 먹거리 안전 등 5개 분야 17개 항목으로 확대해 농업인의 준수사항이 강화됐다.

군은 지난 5~6월 말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7~10월 3개월 동안 실경작 여부, 농외소득 등 이행점검을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소농직불금은 722명에게 120만원씩 8억원이 지급되며, 면적 직불금은 639에게 평균 282만원씩 18억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보다 직불금이 상향돼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 활동을 통한 농업농촌의 공익 기능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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