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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0 국제문화재산업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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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0. 11. 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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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3번째부터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4번째 정재숙 문화
좌측3번째부터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4번째 정재숙 문화재청장, 5번째 주낙영 경주시장/제공=경주시
경북 경주시는 국내 유일의 문화재·박물관 분야 전문 전시회인 ‘2020 국제문화재산업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재숙 문화재청장과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주낙영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막을 올렸다.

행사 마지막날인 28일에는 역사 지킴이로 잘 알려진 서경덕 교수가 ‘세계속에서 한국 문화유산과 함께 한 무한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 지역의 문화유산을 적극 활용해 스냅작가와 떠나는 지역문화유산투어도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참관객들이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볼거리가 더욱 풍성하게 마련됐다.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복원한 황룡사 남문 및 남회랑을 실제의 절반 크기로 증강현실(AR)로 구현했으며, 문화재청의 디지털 문화유산 콘텐츠 체험관에서는 다면 영상관을 통해 창덕궁과 우리나라의 자연유산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몰입형 디스플레이가 진행돼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국제문화재산업전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재의 중심 경주에서 문화재 산업이 매년 성장을 거듭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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