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한솔제지는 한솔이엠이 인수를 통해 친환경 소재 및 제품 상업, 환경관리사업을 추가하면서 글로벌 친환경 소재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비친환경 물질을 대체하는 소재 및 제품 개발, 비친환경 물질 발생 최소화 소재 및 제품 개발 등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라고 설명했다.
기존 제지사업의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과 유망사업인 친환경 사업으로의 확장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최근 유망사업으로 부각되는 친환경 사업에 대한 포트폴리오 확장은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 차원에서 긍정적”이라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도 불구하고 성장성이 낮다는 이유로 저평가돼온 동사의 주가에도 재평가 기틀을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 부진한 인쇄용지와 특수지의 경으 코로나19 영향으로 내년 1분기까지 동 추세가 불가피하지만, 보수적으로 판단해도 내년 2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산업용지의 양호한 실적 흐름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내년 수익예상도 소폭 상향될 것”이라며 “친환경사업이 신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