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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친환경 소재기업으로 성장…양호한 실적 흐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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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0. 12. 0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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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1일 한솔제지가 친환경 소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종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한솔제지는 한솔이엠이 인수를 통해 친환경 소재 및 제품 상업, 환경관리사업을 추가하면서 글로벌 친환경 소재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비친환경 물질을 대체하는 소재 및 제품 개발, 비친환경 물질 발생 최소화 소재 및 제품 개발 등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라고 설명했다.

기존 제지사업의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과 유망사업인 친환경 사업으로의 확장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최근 유망사업으로 부각되는 친환경 사업에 대한 포트폴리오 확장은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 차원에서 긍정적”이라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도 불구하고 성장성이 낮다는 이유로 저평가돼온 동사의 주가에도 재평가 기틀을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 부진한 인쇄용지와 특수지의 경으 코로나19 영향으로 내년 1분기까지 동 추세가 불가피하지만, 보수적으로 판단해도 내년 2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산업용지의 양호한 실적 흐름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내년 수익예상도 소폭 상향될 것”이라며 “친환경사업이 신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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