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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기계산업인의 자긍심 제고를 위해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한국기계연구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국항공우주연구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자본재공제조합과 공동으로 매년 유공자포상과 더불어 올해의 기계인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의 기계인은 산업계·학계·연구계·숙련기술인 등 4개 부문에서 선정한다. 올해 산업계에선 김동섭 효동기계공업 대표이사가 약 37년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단조성형기계의 독자적 모델을 구축하고, 생산제품의 70% 이상을 기계선진국인 독일·일본 등에 수출해 우리나라 기계산업의 국가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해 온 공을 인정 받았다.
학계에선 조형희 연세대학교 교수가 가스터빈 고온부품 연구 등 설계 전 주기에 걸친 한국형 가스터빈 고온부품 열설계 프로세스 확립 및 설계기술 국산화 등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연구계에선 서승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이 기존 급곡선·급경사의 산악도로 상에서 환경훼손 없이 무가선 운행이 가능한 산악철도 주행·궤도 시스템 기술개발에 이바지한 게 주목 받았다.
숙련기술인으론 강동일 두산중공업 기술수석차장이 한국형 가스터빈 고온부품 등 발전소 핵심기자재 국산화 및 제작기술 자립을 통해 발전산업 안정화 및 국가경쟁력 제고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공자 포상에는 금속기계 임가공업 분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김현근 동일금속레이져 대표이사, 박영군 와이지-원 전무 등 9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김영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허민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2명이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공동주최기관장표창에는 장원석 한국기계연구원 연구실장, 김영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 등 6명이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