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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도심형 에어택시 이착륙장 허브 설계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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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0. 12. 1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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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택시인 UAM(Urban Air Mobility)의 세계 최초 이착륙장 허브 설계안과 기체 모형./제공=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는 10일부터 김포공항 국내선 3층에 도심형 에어택시인 UAM(Urban Air Mobility)의 세계최초 이착륙장 허브 설계안과 기체 모형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UAM은 전기로 움직이는 수직이착륙 소형항공기체(eVTOL)를 이용하는 도심항공교통으로 자동차와 지하철, 버스 중심의 교통체계에서 나아가 미래 도심 교통의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다.

UAM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4년께 731조원으로 전망돼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100여 곳 이상의 기업이 시장 선점을 위해 기체와 이착륙장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공사는 UAM 세계시장 선도를 위해 지난 7월 한화시스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UAM 이착륙장 건설·운영은 공사가, 기체 개발과 항행교통 기술개발은 한화시스템이 담당하는 역할 분담으로 우리나라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을 모으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국민들이 도심항공교통 산업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체감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전시행사를 마련했다”며 “김포공항에서 에어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미래가 곧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시는 다음달 31일까지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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