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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홀딩스, 사업구조 재편으로 수익성 강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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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0. 12. 1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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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17일 한라홀딩스에 대해 “수익성 중심의 사업구조를 재편하면서 성장과 수익모멘텀이 강화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는 5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한라홀딩스는 자동차부품사업 개선에 이어, 건설사업도 양질의 신규 수주로 좋은 실적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터키에 마련한 후 유럽법인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모빌리티플랫폼 기업 ‘비마이카’와 전략적 제휴를 맺으면서 국내외 자동차부품 공급과 정비, 튜닝 등의 사업을 담당해 새로운사업의 확장 기회를 갖게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김 연구원은 “실적 개선 폭이 큰 데에는 자동차업황이 코로나 영향에 무뎌진 것과 한라그룹의 경쟁력이 결부되어 만들어진 결과”라고 덧붙였다.

주주환원 정책도 주목할만 하다. 김 연구원은 “코로나19 에도 주당 배당금을 기존 2000원으로 유지하겠다고 방침을 정했다”라며 “주력 계열사의 주가를 보면 만도는 2017년 수준을 상회하는 가격대까지 상승했고, 한라도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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