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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인천시,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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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0. 12. 2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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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장 및 카페조성에 4억 8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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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21일 인천시와 ‘인천공항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남수 공사 사장직무대행과 박인서 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공사와 시는 내년 3월부터 인천공항 인근에 여행객 및 인근 주민을 위한 세차장 및 카페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저소득층 약 27명을 고용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세차장 및 카페 조성을 위한 부지 및 건물을 무상임대하며 초기 사업비로 4억 8000만 원을 시에 기부하며, 시는 매장을 개발하고 향후 최장 10년간 운영한다.

임남수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여행객 및 인근 주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차 및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사회적 가치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인서 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이번에 인천공항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설치되는 세차장을 자활근로자들이 자립의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전국적으로 모범적인 자활사업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지역특색을 살린 인천형 자활사업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에서 청년 및 취약계층 운영 식음 팝업매장(8곳),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버카페(1곳), 발달장애인 고용 카페(1곳)를 운영하는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자립기반 마련 및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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