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투데이갤러리 백남준 | 0 | | 볼타(1992, Aluminum framework, neon, electronic components. Hardware 3 sony 8 televisions, 1 sony laser disc player, 1 laser disc, vintage television cabinet, 195.5x 104x61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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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아트의 선구자 백남준은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실험적 작업을 통해 현시대 그 어떤 예술가보다도 미래를 명확하게 예견하고 작품으로 표현했다.
백남준은 현대사회의 중요한 인물을 TV 모니터와 여러 오브제를 사용해 작품으로 표현했다.
그의 로봇 작품 ‘볼타’는 3대의 소형 모니터로 이목구비를 만들고, 몸체에 해당하는 구형 TV 케이스 안에 네온으로 볼트(V)의 형상을 만들어 넣은 비디오 조각이다.
작품명 ‘볼타’는 연속 전류를 공급해줄 수 있는 전지를 최초로 개발한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알레산드로 볼타의 이름을 딴 것이다. 전압을 측정하는 단위인 볼트(V)는 그의 이름에서 비롯됐다.
이 작품은 본격적인 전자 시대로의 도입을 암시했던 백남준의 예지적 면모를 보여준다.
리안갤러리 서울
-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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