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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어울마당 ‘도시재생 국가 혁신지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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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0. 12. 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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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조감도 .제공=부천시
경기 부천시는 원미어울마당 일원(원미동 71번지, 87-2번지)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도시재생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이 주도하여 주거·상업·산업 등 기능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신속히 조성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법 개정과 함께 신규 도입된 제도다.

원미어울마당은 부천시청, 원미구청사로 사용하다 현재는 부천동행정복지센터 기능만 공공기능으로 잔존하고 있는 노후 건축물이다. 시는 약 1만2000㎡의 부지에 186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창업생태계와 사회적 경제조직 생태계의 중심이 되는 ‘부천 혁신파크’를 조성한다.

시는 내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국비 250억 원, 도비 50억 원, 한국토지주택공사 567억원을 지원받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부천 융·복합혁신 플랫폼 조성 △일자리 연계 주거 플랫폼 조성 △공공지원 플랫폼 조성 등이다.

시는 창업지원기능을 집적화하고 사회혁신 거점을 조성하여 약 18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창업자 등을 위한 일자리연계형주택, 공영주차장(300면) 등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생활 SOC시설도 함께 확충한다.

시 관계자는 “원미어울마당이 예전 부천시청 소재지로 행정거점 기능을 수행했던 중요한 지역이었던 만큼, 앞으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혁신요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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