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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 노인일자리 4만9180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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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0. 12. 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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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보다 3480개 증가
경북도청
노인일자리를 확대하는 경북도청/아시아투데이DB
경북도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모두 4만9180개의 노인일자리를 마련한다.

공익활동 4만2930개, 사회서비스형 3030개, 시장형 2010개, 취업알선형 1210개의 노인일자리에 전년 예산 1585억원 보다 150억원이 증가한 173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달 기준 도내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약 57만명으로 증가 추세에 있어 노인일자리 수요와 취약계층의 소득보장을 위해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내년 다양한 경험과 수요욕구를 반영한 신규 사회서비스형의 노인일자리 사업발굴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클럽 및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구축해 신규 사업 발굴과 수요처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도는 올해 사회서비스형의 노인일자리를 발굴해 시니어금융업무지원단 160명, 시니어몰카감시단 78명을 시범사업으로 채용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소득보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내년에도 고수익이 보장되는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수요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시니어금융업무지원단에 342명, 시니어몰카감시단에 58명, 코로나 열 감지모니터링요원 63명 등 총 463명의 어르신일자리를 창출해 제공할 계획이다.

또 도농연계 노인일자리 지원, 노인재취업 교육지원 등 자체예산을 투입해 취업을 희망하는 어르신들과 인력이 필요한 민간 수요처를 적극 연계해 안정적인 노인일자리를 지원한다.

먼저 공익활동과 시장형의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을 지난달 23일부터 시작했으며 사회 서비스형의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오는 28일부터 모집한다.

참여자 선정은 선발기준에 따라 소득수준, 활동역량 등을 고려해 고득점자 순으로 이뤄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군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센터 등)에 문의하거나 ‘노인일자리 여기’ ‘복지로’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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