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수한 슈완스, 최대 시장 미국 내 경쟁력의 핵심
비비고·햇반 등 핵심 브랜드로 글로벌 소비자 겨냥
지속가능경영 속도…고객만족·가치공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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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한국의 맛을 세계의 맛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이런 도전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햇반·비비고와 같은 국내에서 자리 잡은 브랜드를 앞세운 세계화 전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추진력을 잃지 않고 기업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는 뉴노멀 시대에 맞는 사업 역량을 갖추기 위한 구조적 경쟁력 강화 노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30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코로나19 등 불확실성이 커지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사업의 부가가치 제고와 수익성 강화로 글로벌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명실상부한 글로벌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겠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미래 불확실성과 경기침체 심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구조적 경쟁력’ 갖추고 초격차 역량을 바탕으로 뉴노멀 시대 산업 트렌드를 주도하기 위함이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해외 사업투자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 왔다. 지난해 약 3조원 가치의 미국 식품기업 슈완스 컴퍼니(이하 슈완스)를 인수한 것이 대표적이다. 슈완스 인수는 CJ제일제당에서 추진한 인수합병(M&A)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슈완스 인수는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선점 △인프라 확보 △‘K푸드’ 대형화 기반 구축의 의미를 갖는다. 이를 통해 글로벌 음식의 특징은 살리면서도 한식·한국식 식문화와 접목할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고, 제품 현지화를 통해 시장영향력을 확대할 수 역량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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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의 가정간편식(HMR) 사업은 기업 성장 동력의 한 축이다. CJ제일제당은 연구개발(R&D)과 제조기술 차별화로 고정관념을 깨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 왔다. 햇반(컵반)을 비롯해 △비비고 △고메 등 CJ제일제당이 추구하는 ‘온리원(ONLYONE)’ 가치를 녹인 브랜드들은 식품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CJ제일제당은 ‘햇반’ ‘비비고’ ‘고메’ 등 핵심 HMR 브랜드를 앞세워 2016년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넘어섰고,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고객에 대한 좋은 품질의 제품과 함께 성과를 공유하는 것인 만큼 소홀히 할 수 없는 영역이라는 판단에서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식품 및 BIO 기업으로서 제품의 안전과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국에 제품의 개발에서부터 유통단계까지 식품 전과정에 걸친 ‘식품안전통합시스템’을 구축, 국내는 물론 글로벌 고객들의 식품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고객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성 평가를 수행하고, 국내 및 모든 해외 진출국(중국·베트남·미국·독일·일본)에서 식품안전통합시스템을 구축·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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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CJ제일제당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경제적·환경적·사회적 통합 가치를 창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경영 전반에 △건강과 안전 △지속가능한 환경의 핵심공유가치 창출을 표방함으로써 ‘Nature to Nature’ 선순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속가능한 환경’ 체계 구축을 위해 플라스틱 순환체계 수립·탄소배출 및 식품 폐기물 감축 영역에서 환경적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환경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친환경 포장 설계(Redesign)를 도입하고, 재생 가능한 소재(Recycle)와 자연기반 친환경 원료(Recover)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