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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받은 쌍용차, 연말까지 평택공장 돌린다… 내년 가동여부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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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20. 12. 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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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부품 수급이 막혀 2일간 멈췄던 평택공장을 29일 다시 가동했다,

쌍용차는 이날 재고 물량과 협력업체로부투 긴급물량을 수급 받아 공장 라인 가동을 정상화 했다고 밝혔다. 부품 공급 재개 의사를 밝히지 않은 협력업체 3곳(LG하우시스·보그워너오창·콘티넨탈오토모티브)이 연말까지는 차량을 인도 받기로 한 고객을 위해 부품을 납품키로 결정하면서다.

다만 협상과 별개로 연말까지만 재고 물량을 납품키로 하면서 내년 부품 공급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은 계속되고 있는 중이다. 부품 재개를 결정한 현대모비스와 S&T중공업 외 나머지 3개 업체와 협상을 벌이고 있는 상태다.

쌍용차 관계자는 “모든 건 협상에 달렸다”며 “내년 공장 가동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대형 부품사 5개사가 쌍용차의 대금지급 능력에 대해 확신할 수 없어 부품 공급을 끊겠다고 했고 이 중 현대모비스와 S&T중공업은 부품 공급을 재개한 상태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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