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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中企 수출 촉진 ‘해외지사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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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1. 01. 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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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는 해외지사를 설치할 여력이 부족한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촉진을 위해 ‘2021년 남동구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해외지점을 지사로 활용하는 비용 중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선정된 업체는 원하는 KOTRA의 해외무역관으로부터 1년간 시장조사, 현지 유통망 입점, 해외 바이어 발굴 등을 제공받는다.

지난해 지사화사업에는 관내 15개 업체가 참가해 바이어 발굴 등 총 361건의 지원을 받았으며 31건, 118만1000달러의 계약체결액을 달성했다.

모집기간은 이달 31일까지로, 총 15개사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남동구에 본사나 공장이 소재하는 전년도 매출액 500억 이하 중소수출업체다. 해당 해외무역관 국가 내 자사지사가 있는 업체 등 일부에 한해 자격이 제한된다.

접수는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2월 중 자체심사를 통해 업체 선정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200만원 범위 내에서 참가비가 지원된다.

이밖에 구는 △해외무역사절단 파견 △해외박람회 개별(단체)참가 지원 △중소기업 통번역 지원 △국내・외 우수인증획득지원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기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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