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 40%만 "계획있다"
"국내여행 선호" 56%
5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내·외국인 287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항공여행 심리 트렌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0명 중 4명만 해외여행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을 통해 내국인 및 3개 언어권(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외국인의 42.0%도 ‘해외여행 계획이 있다’라고 답했다.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에 해외여행 유무를 묻는 설문에 내국인의 91.9%, 외국인의 81.5%가 ‘해외여행 경험이 있다’라고 답했다.
설문조사 결과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에 해외여행 유무를 묻는 설문에 내국인의 91.9%, 외국인의 81.5%가 ‘해외여행 경험이 있다’라고 응답하였다.
반면 코로나19 이후인 지난해에 해외여행 유무를 묻는 설문에는 내국인의 38.5%, 외국인의 46.5%가 ‘해외여행 경험이 있다’라고 답변했다.
국내 및 해외를 포함해 여행을 가지 않는 이유를 묻는 설문에 대해 내국인의 경우 2019년에는 ‘일정 조율이 어려워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27.3%로 가장 높았으나,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선택한 비율이 지난해 66.0%(2020년), 올해 61.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외국인 역시 2019년에는 ‘일정 조율이 어려워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36.9%로 가장 높았으며,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선택한 비율이 74.1%, 63.1%로 가장 높았다.
또 선호 여행지의 경우, 2019년에는 내국인의 63.7%, 외국인의 55.4%가 해외(타국)를 꼽았으나 2020년에는 해외를 선택한 비율이 내국인 12.1%, 외국인 21.4%로 낮게 나타났다. 올해는 선호 여행지로 해외를 선택한 비율은 내국인 43.8%, 외국인 37.5%로 상승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항공여행 트렌드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을 수립함으로써 여객 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적기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