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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이날부터 중앙선 복선전철에 차세대 고속열차인 KTX-이음이 운행을 시작함에 따라 청량리에서 영주까지 1시간40분으로 이동시간이 단축된다.
우선 제천부터 영주까지 단선으로 운행되는 구간이 복선으로 완료되는 내년말에는 1시간20분대로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시는 서울에서 영주까지 일일 생활권으로 확실히 구축되고 그로인한 지역의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KTX 시대를 대비해 영주역사 신축과 더불어 역앞 교통환경 개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과 연계시스템 구축, 스마트시티 구축, 기차역 앞 도시재생사업,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앞으로 급격하게 늘어날 KTX 관광객을 지역으로 유인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 앞으로 남과 북을 잇는 철도 교통망이 이어지고 유럽으로 연결되는 유라시아 국제 철도망 구축에 대비해 영주역을 중부내륙 국제철도 거점역으로 조성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날 선포식을 통해 남북철도 연결에 대한 기대감과 유라시아 대륙철도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 본부장과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장을 비롯한 철도 관계자와 지역의 대학교 및 기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철도를 이용한 영주의 발전 방안을 함께 구상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는 앞으로 추진할 영주 국제철도역의 추진경과 설명, 유라시아 국제역의 역할 및 개념, 유로스타 국제역의 운영현황, 유라시아 철도 영주 국제역의 대응전략 등에 관하여 공유하는 특강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선복선전철화 및 고속열차 운행을 계기로 철도경쟁력이 강화된 데 이어 중앙선, 영동선, 경북선 철도를 통해 사통팔달로 연결되는 지역으로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과 KTX 고속열차의 운행뿐만 아니라 현재 추진 중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건설되면 철도중심 도시로서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영주역은 북한의 자원과 남한의 공업지대를 연결하는 남북 화물열차의 주 거점역의 역할을 수행하고 중부내륙의 물류를 연결하는 철도 중심도시로서 한반도 통일 이후 유라시아까지 뻗어나가는 대륙철도의 국제화물역으로의 역할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복합환승센터, 독립터미널과 플랫폼 구축과 더불어 국제철도역으로서의 수요를 확보를 위해서도 관련 기업들과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장욱현 시장은 “철도가 주요 교통수단이였던 60~70년대 철도 중심지로써 역할을 했던 영주의 영광을 되살리는 것은 물론 영주역을 국제철도역으로 발전시켜 철도거점도시 영주를 건설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