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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18~21일 운수종사자 전원 코로나19 사전 일제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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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1. 01. 1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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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시민운동장에 설치된 이동 선별진료소에서 노인재가서비스 종사자들이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받고 있다./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가 최근 수도권에서 시내버스·택시 운수종사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운수종사자 전원에 대해 사전 일제검사를 실시한다.

14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검사는 보건소 주관으로 시민운동장에 이동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18일부터 21일까지 하루에 250명씩 4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검사대상은 시내버스 기사 230명, 택시기사 720명, 장애인 부름콜 기사 17명 등 관계자 1000여명이 검사를 받게 된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운전기사들에게 마스크, 손소독제 및 차량 방역물품 등을 신속히 지원해 예방에 철저를 기해 오고 있다.

시에서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이곳 선별진료소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재가 서비스 종사자 약 1600여명(53개 업체)에 대한 선제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최우규 시 교통행정과장은 “코로나19로 시민들의 건강과 생업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운수 종사자께서는 사전 검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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