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김포시, ‘2020 노인등록통계 공표’...2037년 노인인구 4명 중 1명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114010008156

글자크기

닫기

박은영 기자

승인 : 2021. 01. 14. 13:4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noname01ㅇㅇ
김포시 2020년 노인등록통계표/제공=김포시
경기 김포지역의 노인 인구 비중이 오는 2037년에는 인구 4명 중 1명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포시는 14일 관내 노인 현황을 파악하고, 노인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2020 김포시 노인등록통계’를 공표했다.

이번 통계는 2019년 말 기준 김포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인구, 가구, 인구 인동, 주택, 건강, 복지, 소득 보장, 일자리, 안전 등 총 9개 분야 84개 항목을 조사했다. 지난 2018년에 이어 이번이 2번째 공표다.

통계에 따르면 김포시 노인 인구는 5만806명으로, 비중은 김포시 전체 인구 대비 11.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경기도 12.3%, 전국 15.1%에 비해 낮은 편이나, 관내 노인 인구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2037년에는 인구 4명 중 1명이 노인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 노인가구는 2만6022세대로 1인가구 7175세대, 2인가구 1만2298세대, 3인가구 이상은 6549세대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 중 독거노인 7175세대의 성비를 살펴본 결과 여성 70.1%, 남성 29.9%로 여성의 비율이 남성의 2.3배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관내 노인 소유 주택은 1만9205개로 전체 주택소유자 대비 13.1%를 차지하며, 주택 소유 노인 중 관내 거주자 비율은 79.5%, 가구주가 65세 이상인 가구 중 62.6%는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노인가구의 월평균 소득 분포는 100만원 미만 37.8%, 100만원 이상~200만원 미만 27.2%, 200만원 이상~300만원 미만 18.0%로 노인가구의 65%가 월 200만원 미만의 소득으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소득원은 가구주의 근로소득이 31.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경제활동을 들여다보면 노인 고용률은 23%로 산업분류별 노인 취업자 △비율은 농림·임업 및 어업 △사업시설 관리 △사업 지원 및 임대서비스업 △제조업 순이었으며, 노인 직업 중 단순노무 종사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박정우 시 기획담당관은 “이번에 공표한 김포시 노인등록통계가 각종 노인 정책 수립에 활용돼 김포시 거주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