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금 오전 10시, 11시 진행
시는 문화유산 활용정책 1호 공간이자 자주적 개항의 상징적 서사 공간인 제물포구락부(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17호)의 ‘엘리자베스 키스의 올드 코리아’ 전시회를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 11시 두 차례 예약제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일제 강점기 한국의 풍경과 인물을 소재로 많은 작품을 남긴 영국 출신 화가 엘리자베스 키스의 40점을 골라 특별전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전시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모든 일상이 포스트 코로나 체제에 적응하며, 시민들은 잠시라도 불안을 다독여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찾아 나서고 있다.
게다가 문화유산 콘텐츠 향유에 대한 트렌드 역시 큰 변화를 맞이하며, 거의 모든 축제와 박물관, 미술관, 문화유산들이 언택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시는 새로운 개념의 비대면 라이브 관람서비스(언텍트 제물포구락부)를 마련했다.
관람서비스는 사전에 제작된 360도 입체 공간과 사진, 영상, 텍스트 자료 외 실시간으로 전문 도슨트(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가 화면에 등장해 해당 전시물과 공간에 대한 설명을 직접 제공한다.
이는 기존의 혼자 둘러보는 관람에서, 전문 도슨트가 함께 둘러보고 보여주고 알려주는 관람 서비스로 확장·차별화된 개념이다.
시는 비대면 라이브 관람서비스에 참가하는 관람객에게 새로 단장한 제물포구락부의 재탄생을 알리고자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엘리자베스 키스의 올드코리아’ 포스트북과 엽서 등 스페셜 패키지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물포구락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VR관람도 가능하다.
백민숙 시 문화유산과장은 “새로운 개념의 비대면 라이브 투어 서비스를 향후 인천시 문화유산 DB를 적극 활용해 언텍트 시대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