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현대차는 “관계기관과 코나 EV화재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선 이르면 이날 1차 화재원인 발표가 있을 것이란 보도들이 나왔지만 조사가 아직 완료되지 않았고, 통상 관계기관들과의 화재원인 결과가 하루이틀 새 나오지 않는 것으로 미뤄볼때 이날 발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소방기관에 따르면 23일 오후 4시 11분께 대구 달서구 유천동 한 택시회사에 설치된 공용 전기차 충전기에서 충전 중이던 코나 EV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날 화재를 포함하면 코나 EV는 2018년 출시 이후 국내 11건, 해외 4건 등 총 15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앞서 코나 EV의 화재가 잇따르며 안전성 논란이 확산되자 2017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제작된 코나 EV 7만7000대를 전세계에서 리콜했다. 현대차는 일단 고전압 배터리의 배터리 셀 제조 불량을 화재 원인으로 보고 리콜 대상 차량의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을 업데이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