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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도심 재생 통한 자생적 성장기반 마련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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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1. 01. 2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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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국 새해 주요업무 추진계획 발표,
3대 목표 9대 핵심과제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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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감도./제공=부천시
경기 부천시는 올해 원도심 재생을 통한 자생적 성장기반 마련에 주력한다고 28일 밝혔다.

시 주택국은 이날 ‘안전한 친환경 녹색도시 공간 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중점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를위해 3대 목표 9대 핵심과제를 적극 추진해 신·구 도심간에 균등하고 안전한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과 살고 싶은 주거환경 실현에 역량을 집중한다.

먼저 시는 시민 눈높이에 맞는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통해 약 20곳 단지를 지원한다. 사업성 분석 결과 민원을 해소하거나 정책상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대상을 확대한다. 시는 2016년부터 경제기반형 춘의 허브렉스와 원미혁신지구를 포함한 6구역에 사업비 3000억 원을 들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달 국가시범지구로 선정된 원미혁신지구에 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2025년까지 추진한다.
여기에 원도심 공간을 재편할 마스터 플랜도 수립한다. 시의회가 지난해 12월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을 의결함에 따라 12월 상동 영상문화산업단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한다. 1조 원 이상의 매각대금을 활용해 원도심의 열악한 도시기반시설 확충 등 도시공간 재편에 전반적인 마스터 플랜을 마련한다.

시는 정부의 주거복지 로드맵 2.0에 따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상향 지원사업 공모를 신청해 주거복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 추진과 주거복지 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전담기관을 설치한다. 주거복지센터는 다양한 주거복지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주거복지 상담, 사각지대 발굴, 긴급 주거지원 등 주거 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도모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경관과 건축을 통합해 공동심의한다. 인허가 절차 간소화로 시민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올해 신설되는 지역건축 안전센터 운영과 전문기관의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필수화로 건축과정에서의 공사장의 안전을 강화한다.

또 유지관리 실태점검과 보수비 지원으로 건축물 생애주기(LCC)를 늘린다.사용검사일로부터 15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동주택에 공용시설 보수비용을 지원한다. 옥상 방수, CCTV 설치, 어린이 놀이터 등의 보수를 위해 사업비 약 20억 원을 지원한다.

이밖에 별빛마루도서관 및 수주도서관 건립 시 첨단 단열공법을 이용해 에너지의 낭비를 최소화하면서 패시브하우스 인증도 함께 획득할 계획이다. 문화예술회관과 연구개발종합센터도 신재생에너지 활용과 고효율 기자재 사용을 통해 친환경·제로 에너지 공공건축물로 건립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있는 공사 현장에 방역 조치를 더욱 강화하고, 원스톱 심의와 절차에 따른 신속한 인허가 처리와 원도심 재생을 통해 공동체 회복과 도시의 자생적 성장기반 마련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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