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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북도당은 지난해 7월 문재인 정부에서 2025년까지 76조원을 투입해 55만개 일자리를 만드는 ‘한국형 뉴딜’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경북지역의 뉴딜사업을 발굴·건의하기 위해 국난극복 K-뉴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K-뉴딜 특위는 전 현직 교수진을 비롯해 각계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했으며 이날 첫 회의를 갖고 디지털, 그린에너지, 사회안전망, 바이오, 균형발전 5개 분야에 전문위원을 배치했다.
또 경북도가 추진하는 ‘능동형 스마트리빙케어 산업 육성’, ‘5G 기반 VR·A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운영’, ‘안전신뢰기반 고성능 이차전지 기술개발사업’,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 등 핵심 뉴딜사업과 경북도당 각 지역위원회를 통해 올라온 40여건의 사업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김현권 K-뉴딜특위 위원장은 “정부가 뉴딜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만큼 지역의 전문가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구체적이고 중장기적인 지역 발전전략을 마련함으로써 경북이 획기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장세호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은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경북의 살길이 여러분들의 손에 달려있다는 마음으로 능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K-뉴딜특위는 다음 달 중으로 분야별 팀 구성을 완료하고 3월 초까지 사업 발굴 및 검토를 끝낼 계획이다. 이후 전문가 초청 토론회와 세미나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해 1차년도에 추진할 ‘경북판 뉴딜’ 사업을 우선적으로 중앙당과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