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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식품 유통피해 상담센터 운영...농가소득 안정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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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1. 01. 3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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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초 운영해 판매부진 농산물 구매처 알선 등 농가피해 최소화
(2-1)유통피해상담센터모형
경북도 농식품 유통피해 상담센터 운영 모형/제공=경북도
경북 농식품 유통피해 상담센터가 농가소득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로 소비심리 위축과 지역경제 침체로 이어지면서 농산물의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에서 최초로 유일하게 상담센터를 구성해 농산물 판매부진이 해소 될 때까지 운영한다.

상담센터는 센터장을 중심으로 운영팀, 온라인지원팀, 오프라인지원팀, 정책지원팀의 총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상담센터에서는 지난해 3월초부터 76건을 접수했으며 온라인 56건, 오프라인 20건으로 접수 건수 중 66건이 해결되어 8억 8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온라인은 46건으로 사이소 신규입점, 제휴몰 판촉행사로 2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오프라인은 20건을 접수해 기업과 연계해 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미결건수는 10건으로 대부분 접수 후 농가에서 재고를 소진한 경우로 97%이상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했다.

주요피해상담 내용으로 △ 판로부진 신선농산물 대형구매처 알선과 홍보 △ 쇼핑몰 ‘사이소’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유통지원 △ 고령농, 영세농 등 유통 취약계층 판로개척 지원 △ 지역 구매 등 다각적 홍보활동을 지원한다.

도는 상담센터로 접수되면 유통피해농가를 방문해 피해실태 파악 후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 컨설팅과 정책사업 지원을 안내하는 등 피해농가 해결책을 강구한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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