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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북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기존 공공시설물의 내진성능 향상을 위해 5년 단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도는 기본계획에 따라 매년 내진보강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도는 지난 5년간 2단계(2016~2020년) 내진보강 기본계획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도내 공공시설물 내진율 50.6%를 달성했으며 이는 1단계 내진율 31.6% 대비 19%를 상향시킨 실적이다.
도는 3단계 기본계획을 통해 공공시설물의 내진율을 지난해 50.6%에서 2025년 73%로 22.4%p 상향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그간 내진성능을 확보하지 못한 2017개 시설물 중 931개를 3단계 기본계획에서 확보할 계획으로 공공청사, 도로, 교량 등 도내 주요 기반시설에 대해 3단계 기간 내에 내진보강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지진 발생 지역인 경주시와 포항시에 위치한 공공시설물에 대해서는 2024년까지 1년 앞당겨 내진성능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중권 도 재난안전실장은 “지진 발생시 사회 혼란을 최소화하고 공공의 안전성 제고 및 신속한 재난 대응과 복구를 위해 시설물에 대한 내진성능 확보가 필요하다”며 “포항시 및 경주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3단계 기본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