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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주요 공공시설물 내진성능 향상 추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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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1. 02. 0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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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공공시설물 내진율 50.6%에서 2025년 22.4%p 상향한 73% 목표
경북도청
경북도청
경북도가 공공청사, 도로, 교량 등 도내 주요 공공시설에 대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단계 내진보강사업을 추진한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기존 공공시설물의 내진성능 향상을 위해 5년 단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도는 기본계획에 따라 매년 내진보강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도는 지난 5년간 2단계(2016~2020년) 내진보강 기본계획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도내 공공시설물 내진율 50.6%를 달성했으며 이는 1단계 내진율 31.6% 대비 19%를 상향시킨 실적이다.

도는 3단계 기본계획을 통해 공공시설물의 내진율을 지난해 50.6%에서 2025년 73%로 22.4%p 상향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그간 내진성능을 확보하지 못한 2017개 시설물 중 931개를 3단계 기본계획에서 확보할 계획으로 공공청사, 도로, 교량 등 도내 주요 기반시설에 대해 3단계 기간 내에 내진보강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지진 발생 지역인 경주시와 포항시에 위치한 공공시설물에 대해서는 2024년까지 1년 앞당겨 내진성능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중권 도 재난안전실장은 “지진 발생시 사회 혼란을 최소화하고 공공의 안전성 제고 및 신속한 재난 대응과 복구를 위해 시설물에 대한 내진성능 확보가 필요하다”며 “포항시 및 경주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3단계 기본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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