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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라 도시첨단산업단지 內 ‘한국공기과학시험연구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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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1. 02. 0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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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청라국제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에 들어설 ‘한국공기과학시험연구원’ 조감도/제공=인천시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초미세먼지 차단 성능을 시험하기 위한 국제수준의 ‘한국공기과학시험연구원’이 올 하반기 들어선다.

인천시는 청라국제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에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부설 ‘한국공기과학시험연구원’을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추진하는 ‘한국공기과학시험연구원’ 건립에는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사업비 79억원이 투입되며 부지면적 4513.9㎡, 시설공사 대상면적은 3,487㎡ 내외다.

연구소는 2637㎡, 부대시설은 850㎡로 시험실 7개가 들어선다. 건물은 1층 또는 다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지난 달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 부지 매매계약 체결을 완료했고 4월 착공해 9월 건축공사를 마치고 11월에는 정상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한국공기과학시험연구원’ 유치를 통해 냉동·공조 기업의 기술개발, 성능평가 및 제품인증 편의 제공으로 기업의 생산 활동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사업기간 내 약 100여명 고용효과, 성과활용기간 5년 동안 관련 산업 성장에 따라 약 1000여 명의 간접고용을 예상한다. 청정공기산업 육성을 통해 제조 및 서비스 분야에서 지속 가능하고 실현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창업 활성화도 기대한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한국공기과학시험연구원의 유치를 통해 시험인증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의 생산 활동 여건 개선과 관련 산업 성장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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