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김포시에 따르면 앞서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쓰레기 배출량이 늘어 가계에 부담이 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전체 19만3234세대에 종량제봉투 966만장을 무료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1차 배부는 아파트관리사무소 등을 통해 지난 10일까지 80%가 넘는 세대에게 종량제봉투를 지원했다.
1차 배부 미수령자는 오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세대주 또는 세대주와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한 대리인이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다음 달 31일 이후엔 김포시 자원순환과(마산동 김포한강스포츠센터 1층 소재)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김포시로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만 3234가구이다. 각 가구들은 20ℓ짜리 종량제 봉투 50매나 50ℓ짜리 봉투 20매를 선택할 수 있다. 총 지원물량은 966만1700장으로, 금액으론 67억5900만원이다.
김포시의 전 세대 종량제봉투 무상지급은 3월까지 연장된 모든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이용과 함께 대표적인 생활 속 우수 지원사례로 꼽히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광역교통망 확보와 지역경제 활력화 등 역점 과제에 집중하면서 시민들을 위한 실생활 지원정책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며 “더욱 지혜를 모아 다양한 지원정책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