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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슬레이트 처리·지붕개량에 13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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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1. 02. 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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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2)
공사 관계자들이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고 있다./제공=봉화군
경북 봉화군이 올해 약 1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슬레이트 철거 및 취약계층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16일 봉화군에 따르면 올해 사업 물량은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300동,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사업 30동, 지붕개량사업 20동으로 총 350여 동이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우선지원가구 동당 전액지원 및 일반가구 주택(부속건축물 포함) 최대 400만원이며 비주택의 경우 면적 200㎡이하인 축사·창고 철거처리비 50%를 지원한다.

지붕개량사업 우선지원가구는 동당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이고 일반가구는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주택용 슬레이트 철거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 또는 거주자는 28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취약계층 등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대상자를 선정한다.

군 관계자는 “슬레이트는 인체에 유해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돼 있어 군민의 건강과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조속히 철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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