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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왕릉 전담하는 문화재분과위 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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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1. 02. 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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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의 효율성 및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궁능문화재분과위원회가 신설되고 위원 수가 확대된다.

문화재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문화재위원회 규정(대통령령)을 개정해 17일 공포하고 5월 1일 제30대 문화재위원회 발족 시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우선 경복궁·창덕궁, 조선왕릉 등 궁능문화재 관련 사항을 전담 처리하는 궁능문화재분과위원회를 신설한다.

그간 궁능문화재의 보존관리 및 활용 사업 추진과 현상 변경 등 민원 처리 시 문화재 종류별로 여러 분과위원회를 거쳐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렸다. 이번 규정 개정으로 궁능문화재는 궁능문화재분과위원회가 직접 조사·심의함으로써 민원 처리 기간이 줄어들어 국민 불편이 크게 줄 것으로 보인다.

2009년부터 지금까지 80명인 문화재위원회 위원 정수는 신설분과 위원을 포함해 총 100명으로 확대된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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