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환경규제기준 강화 및 각종 행위제한 등으로 불이익을 받는 해당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팔당호의 수질을 보전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 지역은 능서면, 흥천면, 금사면, 산북면, 대신면 등 특별대책지역과 점동면, 북내면, 강천면, 여흥동, 오학동 등 수변구역 일부지역으로 10개 면·동이다.
시는 한강수계관리위원회로부터 일반지원사업비 88억원을 지원받아 소득증대, 복지증진, 육영사업, 오염물질정화 등 4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각 사업은 읍·면·동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의 목적과 효율성 등을 고려해 최종 선정했다.
사업내용으로는 마을공동농기계 구입 등 121개 소득증대사업에 30억2000만원, 마을회관 리모델링 등 193개 복지증진사업에 29억6000만원, 장학금조성 등 2개 육영사업에 3억8000만원, 하천정화활동 등 10개 오염물질정화사업에 6억5000만원, 가계생활비 지원 등 직접지원사업에 17억원8000만원을 지원한다.
또 광역적·대단위 지역 특화사업 지원을 위해 사업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특별지원사업에는 ‘대신권역 지방상수도 공급사업’이 선정되어 기금 11억 50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주민지원사업 지원을 통해 한강수계 환경보전과 지역발전이 조화를 이루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원활한 사업추진으로 상수원관리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