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예산사업은 시민이 지방정부의 예산 운용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제도로, 시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심사, 선정에 이르는 전 과정에 참여한다.
시는 2018년 14억원에 불과하던 주민참여예산을 2019년 199억원, 지난해 297억원, 올해는 401억원을 반영했으며, 내년에는 500억원 반영을 목표로 주민참여예산을 발굴할 예정이다.
올해는 시민참여 저변 확대와 우수사업 발굴을 중점목표로 추진할 계획으로,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참여예산 설명회 등 시민접점 홍보를 강화하고, 시민 접근성을 쉽게 하기 위해 제안서식을 단순화하고 홈페이지를 정비한다.
또 주민자치회, 민관협치기구, 정책공모 등 기존 시민참여제도와 연계해 활성화가 필요한 특정 분야에 대해 목표성있는 사업 발굴 등을 통해 시민 맞춤형 참여 정책을 추진한다.
시는 4월까지 접수된 사업들에 대해 민관숙의와 재정컨설팅을 통해 7월까지 사업을 구체화하고, 8월 온라인 주민투표와 9월 총회, 10월 이후 의회 예산심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2022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확정한다.
김진태 인천시 재정기획관은 “올해는 시민참여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방문 홍보를 새롭게 추진하고, 주민자치회 등 기존 시민참여제도와의 연계를 통해 생활주변 최적화 사업을 발굴해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