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은 지난 2004년부터 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꾸준히 시행해온 사업으로, 매년 약 110건 이상의 과제를 지원해 중소기업 생산제품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부터는 디자인개발을 담당하는 주관기관의 자격을 인천디자인지원센터에 등록한 디자인전문회사 및 관내 디자인 관련학과 보유 대학교로 한정함으로써, 충분한 역량을 갖춘 주관기관이 디자인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관기관 등록제를 시행한다.
또 코로나 확산방지 및 기업 편의를 위해 지자체 최초로 주관기관(디자인회사)별 포트폴리오를 검색할 수 있는 온라인 접수홈페이지를 구축해 운영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의 모집분야는 일반기업 지원분야로 상?하반기로 나눠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으며, 접수된 과제에 대한 서류 및 PT심사를 거쳐 과제를 선정하게 된다.
세부지원 분야는 △제품 △시각 △포장 △멀티미디어 등 모두 4개 분야다. 지원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4개 분야 가운데 한 분야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본사가 인천에 있는 중소기업으로, 홈페이지 내 주관기관 등록사 또는 디자인 관련 학과가 있는 인천지역 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인천지역 주관기관과 디자인개발을 진행할 경우 선정평가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디자인개발비용(부가가치세 제외)의 80% 내에서 제품 디자인은 1800만원, 시각·포장·멀티미디어 디자인은 각각 1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시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사업 전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디자인지원센터 홈페이지의 ‘자료실(다운로드)’메뉴를 참조하거나, 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인천시는 우수한 디자인을 보유하고도 자금력이 취약해 상품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형 및 워킹목업 제작을 지원하는 ‘시제품개발지원’과, 이 결과물의 판로 개척 등 사후관리 강화를 위해 국내전시 참가지원 및 굿디자인 출품비용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남주 시 산업진흥과장은 “인천의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