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인천시 ‘코로나19’ 우울 심리지원 강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225010015196

글자크기

닫기

박은영 기자

승인 : 2021. 02. 25. 11:2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홈페이지 및 모바일 서비스 구축 접근성 높여
인천시는 코로나19 대전환기를 맞아 대 시민 코로나 우울 심리지원 강화 계획을 수립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진행한 ‘국민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중 우울 비율이 3월 조사에서는 평균 17.5%, 9월 조사에서는 평균 22.1%로 4.6%포인트 높아졌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이 느끼는 우울감이 정신질환으로 이환되지 않도록 예방중심에서 치료까지 폭넓은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 홈페이지 및 모바일 서비스’ 구축으로 정신건강 자가검사 기능(24개 항목) 및 수용전념치료 프로그램을 탑재해 누구나 어디서든 쉽게 마음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광역?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12곳의 홈페이지와 연계해 정신건강 상담 예약도 가능하게 된다.

또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안심버스’를 구입해 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아동돌봄시설 등을 찾아가 정신건강 평가, 스트레스 측정, 심리상담 및 교육 등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청년 정신건강 조기중재 사업 추진으로 정신질환 발생률이 가장 높은 14~35세 청년 대상으로 위(Wee)센터·대학교·청소년기관 등과 협력해 고위험군 및 초기 정신질환 발생 환자를 발굴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특히 시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우울·불안 등에 대한 ‘2021 정신건강 실태조사’를 벌여 인천시민의 정신건강 특징을 분석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정신건강 정보제공과 심리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대응인력의 심리지원도 강화해 심리지원 문자안내, 1대1 전화상담, 정신응급 위기상황 때 응급출동서비스 및 자가검진 (QR코드)과 심리지원 키트도 지원한다.

아울러 지난 달 인천 서구 소재 한국서부발전(주) 서인천발전본부에서 후원해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마음으로 심리안정 꾸러미’ 3300개를 제작하고 있다.

백완근 시 건강체육국장은 “일상이 바빠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할 때 인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제공하는 URL주소나, QR코드를 활용, 비대면 검사에 참여해 마음이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