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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7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 확진자 1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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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희 기자

승인 : 2021. 02. 27. 18:45

서울시는 2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인 26일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131명, 20일은 130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 258명으로 치솟았다가 최근 열흘간(17∼26일) 185→180→123→130→106→125→144→122→132→131명으로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만823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배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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